셀렉시옹은 셀렉션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TV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에디터가 직접 뽑아 독자들과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보는 이의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 최고의 원 신. 어젯밤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베스트 신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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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이 심한 딸의 옷을 수선 맡긴 엄마(위), 23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한 현아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23일 방송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은 현아를 따라 노출이 심한 딸의 옷을 수선한 장면이 기록했다. 이는 방송 시작 1시간 13분 이후 전파를 탔고 순간 최고 8.83%(수도권 기준, 닐슨코리아)까지 올랐다.
이날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노출 욕구 폭발하는 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딸은 가수 현아의 스타일을 입은 것이라고 했지만 엄마는 딸의 옷이 노출이 많다며 걱정했다.
이에 엄마는 노출이 심한 딸의 옷을 수선하는 곳에 맡겨 살이 보이는 모든 부분을 봉인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MC 유재석 마저 "어머니, 이건 너무하다. 어머니 옷도 노출이 심하다. 소매를 다 꿰매야한다"고 농을 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평균 시청률은 4.7%(전국기준, 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