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기사복지 혜택 강화
[뉴스핌=최유리 기자] 메쉬코리아는 내달까지 총 25개의 부릉스테이션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부릉스테이션은 배달 기사의 복지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공간이다. 기사들의 휴식 공간이나 서비스 교육 등을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메쉬코리아는 전국적으로 약 1만1000여명의 제휴기사와 3000명의 전담기사를 확보하고 있다.
메쉬코리아 관계자는 "전국 주요도시에서 일일 180만건의 물량 소화가 가능하게 됐다"며 "지난 5년간 물류업계를 충분히 분석해 배달기사, 가맹점주, 고객 모두의 편의성을 고려한 부릉스테이션 구축과 오토바이 무이자할부 및 용품지원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메쉬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