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특선영화 '연평해전'이 오후 7시에 방송되고, '천상의 약속'이 지연 방송된다. <사진=영화 '연평해전' 포스터> |
[뉴스핌=이지은 기자]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이 지연 방송되고 여행 예능 프로그램 ‘수상한 휴가’는 결방 된다.
6일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 예정이었던 ‘천상의 약속’이 현충일 특선영화 ‘연평해전’ 방영으로 오후 9시 20분에 전파를 탄다.
이날 ‘2TV저녁 생생정보’ 방송 후, 오후 7시에는 현충일 특선영화 ‘연평해전’이 방송된다.
영화 ‘연평해전’은 김무열, 진구, 이현우, 김지훈, 장준학 등이 출연했으며, 2002년 6월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북한과 목숨을 걸고 싸웠던 참수리 357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김무열 진구 이현우 주연의 영화 ‘연평해전’은 관객수 6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매주 7시 50분 방송되던 ‘천상의 약속’은 6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 된다. 또한 오후 8시 55분에 방송 예정이던 ‘수상한 휴가’는 결방된다.
오후 10시에는 이날 첫 방송되는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는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