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영이 '수상한 휴가' 촬영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손진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손진영이 ‘수상한 휴가’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손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승수 #손진영 #수상한휴가 나는 새. 날지 못하는 새. 손둘기. 손독수리. 날지 못하여 죽을 뻔 함”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진영은 해외 부둣가 근처에서 바다로 뛰어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진영은 바다로 뛰어들기 전, 하늘을 나는 포즈를 취했지만 금방 바다로 떨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배가 먼저 바다로 떨어졌고, 이를 보던 가이드들은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손진영, 김승수가 출연하는 KBS 2TV ‘수상한 휴가’는 2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