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86회가 결방된다. <사진=KBS 2TV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포스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86회가 결방된다.
27일 오전 9시 방송 예정이었던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86회가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결승 중계로 결방된다.
아르헨티나와 칠레가 이날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 멧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우승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칠레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 당시에는 두 팀이 0대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칠레가 정상에 선 바 있다.
한편, KBS 2TV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86회는 내일(28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