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LG유플러스는 1일 2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가입자 중 지원금에 상응하는 20%요금할인 선택 비중은 32%로 전분기 대비 10% 증가했다"며 "전체 가입자 중 선택한 비중은 12%가 넘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가 예정돼 있어 20%요금할인 선택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나 전체로는 27%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의 2분기 기준 가입자 수는 1226만명이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