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하는 비스트 <사진=KBS 1TV '열린음악회'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1TV '열린음악회'가 무더위를 날려줄 피서 특집을 마련했다.
7일 오후 6시에 방송하는 '열린음악회'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게 해줄 가수들의 여름 노래 특집을 진행한다.
이날 '열린음악회'는 청아한 천상의 목소리 모나코 왕실 소년합창단이 문을 연다.
이어 팔색조 보컬 이소정이 무대를 갖고, 김필이 열기를 이어받는다.
데이브레이크는 히트곡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여심을 공략한다. 여름에 어울리는 다섯 남자 비스트와 상큼한 걸그룹 라붐이 무더위를 식힐 강렬한 무대를 마련한다.
가요계 대선배 인순이가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할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