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선수 김지연이 리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미녀 검객 김지연이 리우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지연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우리 모두 화이팅 뜻 깊고 좋은 추억 쌓아서 돌아갈 수 있도록"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리우 코파카바나 해변을 배경으로 김지연을 포함해 유상주 코치, 황선아, 서지연, 윤지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은 웃음과 함께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긴장감도 느껴진다.
김지연은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로, 올림픽 2연속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김지연은 오늘(8일) 밤 10시 '2016 리우 올림핑' 펜싱 여자 개인 사브르 32강 12경기에서 베트남의 티 레 덩 응유엔과 맞붙는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