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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홍채 ·지문'인증 대중화 ...일반 폰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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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출시맞춰 홍채인증 서비스...지문인증은 보급폰도 가능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8일 오후 2시58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송주오 기자] 은행들이 생체 인증 서비스 대중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생체 인증 서비스가 이용 가능한 스마트폰 제조사를 늘리고 지문과 홍채 등 다양한 방식을 도입해 이용 가능한 고객 수를 늘리고 있다. 생체 인증 서비스는 보안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여주는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8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모바일 뱅킹 시스템에 생체 인증 기술 도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달 중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출시에 맞춰 홍채인증 서비스를 출시한다. 우리은행은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를 홍채인증으로 대체해 자금이체, 상품신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체인증 정보는 사용자 스마트폰에만 저장되고 서버에는 인증결과 값을 저장된다. 생체정보 등 개인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면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거래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지문인증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홍채 인증 기술이 당분간 프리미엄폰에 국한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지문인식 서비스 추가로 더 많은 고객들이 생체 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현재 홍채 인식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은 이달 중순 출시 예정인 갤럭시 노트7이 유일하다. 반면 지문 인증이 가능한 스마트폰은 갤럭시 A5, 갤럭시 A7 등 보급형 모델로 확대돼 있는 상황이다.

우리은행 스마트금융부 관계자는 "모바일뱅킹 시스템에 지문 인증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라며 "홍채 인증 기술은 도입 초기 단계로 제조단계부터 협력해야 했지만 지문 인증 기술은 대중화됐기 때문에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KEB하나은행도 생체 인증 서비스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월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뱅킹 시스템에 지문 인증 방식을 도입했지만 이용고객이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었다. 서비스 이용 단말기가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국한됐기 때문이다. KEB하나은행은 지문 인증 서비스를 애플, LG전자 등 다른 브랜드의 스마트폰으로 확대해 이용 고객 수를 늘릴 방침이다.

KEB하나은행 IT보안부 관계자는 "지문 인증 서비스가 가능한 단말기를 삼성전자 외에 애플, LG전자 등으로 넓힐 것"이라며 "(이렇게 될 경우)자체적으로 추산한 결과 고객들의 절반 가량이 생체 인증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KEB하나은행은 갤럭시 노트7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홍채 인증 서비스도 내놨다. '셀카뱅킹'으로 명명된 해당 서비스는 1Q 뱅크 이용 고객이 삼성패스 기능을 통해 각종 이체거래를 공인인증서 없이 홍채 인증으로 완전 대체한다. KEB하나은행은 해당 서비스를 다음달 내 통합멤버십 하나멤버스에서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농협은행도 모바일 뱅킹 시스템에 생체 인증을 도입한다. 신한은행은 이달 중순께 모바일 뱅킹 로그인에 한해 홍채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농협은행은 다음달부터 홍채 인증 서비스를 통해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각 은행들이 보안을 높이면서도 편의성도 개선되는 방식을 꾸준히 찾고 있다"면서 "생체 인증 방식은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해 은행들이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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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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