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옥중화'와 '마리텔'이 결방된다. <사진=MBC 옥중화> |
[뉴스핌=양진영 기자]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로 '옥중화'와 '마리텔(마이리틀텔레비전)'이 결방한다.
13일 MBC에서는 밤 10시부터 리우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8강전, 남자 골프 3라운드, 육상 남자 100m 1라운드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로 인해 기존 프로그램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와 '마리텔'이 결방 확정됐다. 심야 시간인 14일 0시45분부터는 리우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8강전, 골프 남자 3라운드 경기 중계가 이어질 예정이다.
리우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는 우리 나라 김지연과 황선아, 서지연, 윤지수가 준비 중이며 육상 남자 100m 경기에는 김국영 선수가 출전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