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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오연수, 강주은, 송대관의 아내에 대해 살펴본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가 '연예계 굿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색다른 내조법, 남편 잡는 일명 '카리스마형 내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예계 굿 와이프에 대해 알아본다.
원조 책받침 여신이자 원조 청춘스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부부 오연수와 손지창. 오연수는 그만의 쿨한 내조법으로 손지창을 휘어잡고 있다. 또 오연수의 자식 교육법은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화제다. 오연수와 손지창 부부의 첫 만남부터 두 사람만의 내조와 외조 방법, 특별한 자식 교육법을 모두 공개한다.
대한민국 대표 카리스마 배우 최민수를 눈빛 하나만으로 제압하는 아내 강주은. 강주은은 특별한 내조로 폭행 논란에 휘말린 최민수를 구해줬다. 센 남편 최민수를 휘어잡는 센 아내 강주은의 특별한 내조법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송대관과 그의 아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송대관은 아내의 빚을 갚기 위해 15년치 출연료를 다 썼다. 그가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왜 이혼 안하세요"다. 송대관과 아내의 특별했던 첫 만남부터 약 15억 원의 빚을 지게 된 사연 등을 모두 공개한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29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