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원석, 허영생, 화요비의 소감이 공개됐다. <사진=이원근, 허영생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복면가왕' 이원석, 허영생, 화요비의 소감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뫼비우스의 띠'로 출연해 마지막 가왕 결정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이원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뫼비우스의 띠' 가면을 쓴 채 손가락 하트를 전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원석은 "우히히히~~~ 나지롱!!! 너무나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했어요! 사랑합니다!!! #복면가왕 #뫼비우스의띠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아까비 #이제는말할수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이원석은 지난 29일 "뫼비우스 5종 세트가 나왔어요~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복면가왕 #뫼비우스의띠 #이게가진사진전부 #음원도나왔다지"라며 '복면가왕'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복면가왕' 뫼비우스의 띠 복장을 한 채 브이(V) 포즈를 하거나, 붉은 가운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28일 허영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때보다 티비로 보는게 더 떨렸네. 아쉬움이 남는 무대였습니다. 꽃가마님!! 저 이기셨으니~ 우승해주세요~~ 우리 스텝들도 비밀유지하느라 고생했어요~~ #복면가왕 #복면가왕참외 #참외롭다"라고 전했다.
허영생은 '복면가왕' 대기실에서 '참외' 복면을 머리에 살짝 쓴 채 스태프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영생은 턱을 괸 채 입술을 내밀고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복면가왕'에서 '참외' 허영생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던 '꽃가마' 화요비는 지난 주 1라운드에서 '호박마차'로 출연한 윤해영을 꺾은 사실을 언급했다.
화요비는 "완전 우아하신 윤해영 언니님!!! 철통 보안 땜에, 연습 때부터 인사도 못 드리고, 저번주에 알고, 오늘에서야 인사드립니당!! 우리 좋은 추억 무대 함께해서 좋았습니당! 너무 고생하셨습니당!! 홧팅!!! 츄신, 꼬옥 이 글을 보셨으면 조케땅 #윤해영 #호박마차 #화요비 #꽃가마 #보견가왕 #바다새 #짱♡"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참외' 허영생, '냉동만두' 남상일, '꽃가마' 화요비, '뫼비우스' 이원근이 탈락했다. '복면가왕' 에헤라디오는 이로써 2연속 가왕 자리에 등극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