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동근 <사진=플레디스> |
[9월1째주/가요] 한동근, 역주행 끝 주간 음원 1위…업텐션, 앨범 차트 정상 '新 대세돌' 되나
[뉴스핌=양진영 기자] 가수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역주행 끝에 9월 첫주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8월28일부터 9월3일까지 집계된 디지털 종합 차트(가온)에 따르면 2년 전 발매된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끝내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 2위에는 어반자카파의 '목요일 밤'이 2계단 상승하며 랭트됐다. 한동근과 어반자카파의 공세에 에일리의 'IF YOU'는 2계단 하락해 3위에 머물렀다.
블랙핑크의 '휘파람'은 1계단 하락해 4위,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 부른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의 OST '너를 위해'가 5위로 상승했다.
업텐션 <사진=티오피미디어> |
같은 기간 앨범차트 1위는 업텐션의 'Summer go!'가 두 계단 상승해 정상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2위에는 아스트로의 'Summer Vibes'가 무려 55계단 순위가 급상승하며 랭크됐고, 뉴이스트의 미니 5집 'CANVAS'가 3위로 진입했다.
신예들의 활약에 뒤이어 비스트의 'Highlight'가 4위, 준케이의 'Mr. NO♡'가 5위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