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런닝맨'에서 효린이 '남미커플'로 합을 맞춘 개리와 재회했다.
지난 11일 방송한 SBS '런닝맨'에 효린이 깜짝 등장했다.
앞서 효린은 '런닝맨'에 출연해 개리와 19금 커플 댄스를 춰 화제가 된 바 있다. 효린의 등장과 함께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켜졌고 '런닝맨' 멤버들은 무아지경으로 춤을 췄다.
특히 개리는 "효린아 너 춤 많이 늘었는데?"라며 만족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린 역시 개리와 '런닝맨' 멤버들과 어울리며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흥을 올리며 춤을 추던 '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송지효는 "미션이 무엇이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