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기업 강화…자동차 등 4개 업종 중소·벤처 육성
[뉴스핌=한태희 기자] 중소기업청은 울산광역시와 지역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수출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신성장 산업 벤처기업 육성, 창업촉진 및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특히 자동차와 조선해양을 포함해 4개 업종 관련 중소·벤처기업을 적극 육성한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울산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 창업을 활성화해 궁극적으로 울산광역시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