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추석특집 남진 편에 출연했던 남진, 손준호, 김보경, 정성호의 근황이 포착됐다. <사진=윤수현, 손준호, 김보경, 경맑음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불후의 명곡’ 추석특집 남진 편에 출연했던 남진, 손준호, 김보경, 정성호의 근황이 포착됐다.
가수 윤수현은 남진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수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진 선생님과 까꿍까꿍. 항상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치기사치기 #윤수현 #가수윤수현 #천태만상 #꽃길 #손님온다 #당신이좋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남진은 윤수현과 함께 손을 흔들며 웃고 있다. 남진은 후배 가수 윤수현과 콜라보레이션 곡 ‘사치기 사치기’를 발표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와 아들 주안이와 함께 한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안이 #아빠 #백억만년만에데이트 #거품빨 #강추
#ㅈㅁㅃ #조명빨 #뮤지컬배우김아선곽동욱카페 #juanson #여유 #에너지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와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 손준호와 주안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둥이 아빠’ 개그맨 정성호 역시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이 아이들은 에버랜드 롯데월드 보다 즐거운 곳에 와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정성호와 아이들이 함께 키즈카페에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성호는 세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보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보ㅋ..ㅠ”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김보경은 기타를 치며 환하게 웃고 있다. 김보경은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한편, 남진, 손준호, 김보경, 정성호는 최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