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개그우먼 홍윤화와 박성광 <사진=윤효동, 언니네 라디오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2TV '안녕하세요'가 시청률 하락에도 월요일 심야예능 왕좌를 지켰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한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6.1%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안녕하세요' 시청률은 전주 7.4%보다 1.3%P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방송한 SBS '꽃놀이패'를 손쉽게 물리쳤다.
'안녕하세요'는 개그맨 홍윤화가 출연해 저염식 에피소드와 프러포즈를 받은 사연을 공개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서장훈과 안정환, 유병재, 은지원 등 기존 멤버에 에이핑크 정은지, 오하영과 추성훈이 합류한 이날 '꽃놀이패'는 지난주에 비해 0.4%P 하락한 2.8%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