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서울 양천구 목동에 BMW·미니 목동전시장을 신축 이전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BMW·MINI 목동전시장은 기존 전시장보다 늘어난 지하 3층, 지상 6층의 2666.24㎡ 규모로 신축됐다. 이 곳에는 BMW 차량 14대, 미니 차량 5대를 전시할 수 있다.
BMW 전시장에서는 개장을 기념해 오는 15일 개장 기념 시승행사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BMW 차량 시승과 케이터링, 기념품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미니 전시장에서는 동일한 행사를 오는 22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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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BMW·미니 전시장 전경 <사진=BMW그룹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