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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X소유 '우리둘(Runnin)'이 14일 0시 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헨리X소유 '우리 둘(Runnin)' 14일 0시 공개…SM과 스타쉽 '특급 듀엣 콜라보' 기대
[뉴스핌=양진영 기자] 헨리X소유의 ‘우리 둘 (Runnin’)’이 14일 0시 공개된다.
14일 0시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은 슈퍼주니어-M 헨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와 씨스타 소유의 감미로운 듀엣 곡을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헨리와 소유의 듀엣 곡 ‘우리 둘 (Runnin’)’은 실력파 R&B 뮤지션 브라더수, 최정상 프로듀싱팀 더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 등과 함께 헨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모던 팝 R&B 스타일의 곡이다.
더불어 헨리X소유의 ‘우리 둘 (Runnin’)’의 뮤직비디오도 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에서 동시 오픈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다수의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이기백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영상을 만들었으며 헨리가 직접 출연, 여성을 기다리면서 설레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SM 'STATION’ 측은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 (Runnin’)’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오픈한 데 이어 13일 뮤비 티저, 14일 에는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이번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이에 14일 공개되는 음원 및 뮤직비디오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헨리X소유의 ‘우리 둘 (Runnin’)’은 14일 0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