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너츠’ 인기 캐릭터 스누피 탄생 66주년 기념 신제품 2종 선봬
[뉴스핌=전지현 기자] 롯데리아가 전개하는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유명 만화 브랜드 ‘피너츠’와 콜라보레이션 일환으로 인기 캐릭터 ‘스누피’와 ‘우드스탁’을 활용한 도넛 2종을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 |
<사진=롯데리아> |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피너츠 만화 주인공 찰리브라운의 귀여운 애완견 ‘스누피’와 스누피 친구로 언제나 함께 하는 새 ‘우드스탁’의 개성을 살려 선보이는 신제품 2종이다. 스누피 탄생 66주년을 기념해 의미를 더했다.
먼저, ‘스누피 도넛’은 새콤달콤한 스트로베리 잼을 듬뿍 넣은 도넛에 화이트 초코와 사인판을 토핑해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우드스탁 도넛’은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에 바나나 초콜릿과 사인판으로 캐릭터 개성을 도넛에 담았다. 가격은 각각 1800원.
이와 함께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스누피 도넛’과 ‘우드스탁 도넛’ 각 3개씩과 오리지널글레이즈드 6개로 구성된 '스누피 더즌세트(1만5000원)'를 운영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모두가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 스누피를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도넛을 선보였다”며 “달콤한 도넛과 사랑스러운 스누피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시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