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임종룡 "확장적 재정정책 추진···부동산투기 용납 못해" (상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제상황 위기로 인식, 확장적 재정정책 필요
가계부채 관리 위해 맞춤형 부동산 대책 마련

[뉴스핌=한기진 김지유 기자] 임종룡 경제부총리 내정자(현 금융위원장)는 2일 확장적 재정경제정책을 일관적으로 펼치고 가계부채를 관리해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부동산투기는 절대로 용인하지 않고 기업구조조정, 4대 부문 구조개혁(공공·금융·노동·교육) 등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임 부총리 내정자는 이날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선임한 직후 서울정부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제가 오랫동안 침체국면을 못 벗어나고 최근 발생한 여러 대내외 위험요인도 있다”며 이 같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신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내정된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현 경제상황에 대해 “경제위기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경제위험요인을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 ▲ 안정적 거시경제 관리 ▲ 가계부채의 적정한 위험관리 ▲ 기업구조조정 통한 기업부채 재조정 ▲ 4대 구조개혁 일관성있는 추진 등을 4대 과제를 밝혔다.

거시경제 관리를 위해 확장적 재정정책을 펴고 가계의 소비진작과 기업의 투자 확대로 방향을 잡았다.

기업구조조정에 대해서도 “구조조정 속도에 있어서 여러 평가가 있을 수 있지만 일관되게 진행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기존 원칙을 지킬 것임을 밝혔다.

특히 3일 내놓을 부동산규제 대책과 관련 강한 어조로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임 내정자는 “내 인식은 부동산 투기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경제 폐해”라며 “경제성장을 위해 부동산 투기는 안 된다”고 했다.

게다가 최경환 전임 경제부총리가 LTV(담보인정비율)·DTI(총부채상환비율) 등 부동산금융규제를 완화해 부동산 가격과 가계부채 급증 문제를 촉발한 것과 관련, 그는 정책전환을 시사했다.

임 내정자는 “LTV DTI 완화는 당시 국내 경제상황상 선택 가능한 정책이었지만 그 이후 가계부채 급증 여러 위험요인이 생겨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경기를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부채를 적정 수준에서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3일 정부가 내놓을 부동산대책과 관련, “지역별, 부분별(분양권) 등 여러 형태로 부동산 시장이 혼재돼 있어 선택적 맞춤형 문제해결 접근방법이 필요하다”고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