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글로벌 종합 컨설팅 기업인 KPMG 인터내셔널 (회장 존 비마이어)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소식과 전세계 여론을 실시간으로 전한다고 7일 밝혔다.
KPMG는 오는 18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리는 제22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이하 COP22) 기간 동안 '유엔 기후변화 토크 라이브 (UN Climate Talks LIVE)'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한다.
이 중계 사이트는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게재되는 COP22 안팎의 소식과 온실가스 감축 및 지구 온난화에 대한 전 세계인들의 목소리를 분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KPMG 홈페이지 등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