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허재, 허웅, 허훈이 체스트패스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MBC '마리텔'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마리텔’ 여에스더가 홍혜걸에게 분노했다.
12일 방송된 MBC ‘마리텔’의 MLT-38에서는 홍혜걸‧여에스더, 정은지, 허재‧허웅‧허훈, 이준혁, 김구라가 출연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저번에는 만취해서 전화를 하더니 지금 1층이라고 올라온다고 하더니 한 시간이 지나도 안 들어오더라. 그래서 새벽에 골목마다 찾아 헤맨 적이 있다. 그런 술을 왜 마시느냐”라며 타박을 했다.
그러다 홍혜걸은 “오늘 나를 향한 인신공격이 너무 심하다”며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홍혜걸은 술 설명을 하던 중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이에 여에스더는 ‘X’가 새겨진 마스크를 홍혜걸의 입에 착용시키며 “레드카드에요! 절대 안 됩니다”며 반발해 웃음을 더했다.
반면 허재는 아들 허웅, 허훈과 함께 농구 교습에 나섰다. 허훈은 체스트패스 설명에 나섰고, 허훈은 “스냅을 줬을 때 공이 회전하면서 정확한 패스를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허재와 함께 훈련을 받던 PD는 향상된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