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증시 상장과 관련해 "수년간 지속적으로 검토해 온 내용이긴 하지만 국내 증시가 선진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 상장이 얼마만큼의 새로운 재원을 갖고 올 수 있을지 불확실성이 크다"며 "(상장은) 지주사 전환 이후 사업회사에 대한 부분으로 생각할 수도 있어 지주사 전환 검토 이후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기사입력 : 2016년11월29일 10:22
최종수정 : 2016년11월29일 10:22
[뉴스핌=황세준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증시 상장과 관련해 "수년간 지속적으로 검토해 온 내용이긴 하지만 국내 증시가 선진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 상장이 얼마만큼의 새로운 재원을 갖고 올 수 있을지 불확실성이 크다"며 "(상장은) 지주사 전환 이후 사업회사에 대한 부분으로 생각할 수도 있어 지주사 전환 검토 이후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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