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왕빛나의 악행이 시작됐다. <사진=KBS 2TV '다시 첫사랑' 예고 영상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다시 첫사랑’ 왕빛나가 김승수를 잡기 위해 명세빈을 협박한다.
1일 방송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4회에서는 이하진(명세빈)의 임신 소식에 분노하는 백민희(왕빛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하진의 임신 소식을 안 백민희는 “왜 하필이면 지금이야. 어떻게 그깟 계집애가 내 인생을 망치려고 해”라고 분노한다. 물론 이 소식을 들은 차도윤(김승수)는 “하진이하고 내 아기네. 참 작다”라고 기뻐하며 부친 차덕배(정한용)을 찾아가 상속 포기각서를 내민다.
결국 백민희는 이하진을 찾아간다. 백민희는 명하재단과 LK의 모종의 이면 계약서를 들이대며 “미친 사람을 상대할 때는 알아서 조심해야지. 네가 목숨 거는 남자 감옥에 보낼 서류들이야. 잘 생각해봐. 차도윤과 그 엄마 목숨 둘 다 네 손에 달렸어”라고 협박한다.
한편 ‘다시 첫사랑’ 4회는 오늘(1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