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보윤 헌법재판소 공보관 |
[뉴스핌=김학선 기자] 배보윤 헌법재판소 공보관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심리 준비와 관련해 열린 첫 재판관회의 내용에 대해 브리핑 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배 공보관은 이날 "오전 재판관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답변서를 제출하면 증거조사를 맡을 수명재판관을 지정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국회와 법무부에 이해 관계기관 의견을 조회하기로 했다"며 "탄핵심판 TF는 20명 내외의 헌법연구관으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