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후 게시한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 정기양 전 대통령 자문의 관련 글 <사진=박영선 트위터> |
[뉴스핌=최원진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차 청문회에 참석한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 정기양 전 대통령 자문의가 동의한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 시술 가능성을 알렸다.
박 의원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청문회에서 김영재, 정기양 증인 두분이 세월호 4월16일 당일 대통령의 얼굴 동영상을 보고 '오른쪽얼굴이 부어있다. 비대칭이다. 시술여부는 좀더 전문적으로 봐야겠다' 일단 여기까지는 동의했습니다"란 글을 게시했다.
한편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의혹 사건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가 14일 진행됐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