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이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
김성은, 훌쩍 큰 아들 태하·여동생과 가족여행 사진 공개 "드디어 떠납니다"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김성은이 가족과 함께 휴가를 떠난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떠납니다~ 태하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족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인천공항을 거쳐가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성은은 훌쩍 자란 아들과 나란히 걷고 있다. 김성은의 긴 다리와 아들의 큰 키가 눈길을 끈다.
또 김성은은 휴가지에서 여동생과 함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비치웨어를 입은 둘 사이로 시원한 해변이 보인다.
김성은은 현재 예능, 드라마 등에서 활약 중이며 축구선수 정조국과 지난 2009년 12월 결혼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