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는 김바다, 홍경민&손준호&지주연, 뮤지컬 배우 김지우, 에일리, 테이크, 세정(구구단), 아스트로가 출연해 전영록의 노래로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
'불후의 명곡' 전영록 편…김바다·홍경민&손준호&지주연·김지우·테이크·에일리·김세정 출연
[뉴스핌=정상호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양수경, 이은하, 민해경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전영록을 재조명한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김바다, 홍경민&손준호&지주연, 뮤지컬 배우 김지우, 에일리, 테이크, 세정(구구단), 아스트로가 출연해 전영록의 노래로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전영록은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등의 히트곡부터 직접 작사, 작곡한 ‘이제 자야 하나 봐’, ‘저녁놀’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7080년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뿐만 아니라 1980년대 후반부터는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은하의 ‘돌이키지 마’,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 다오’, 김희애의 ‘나를 잊지말아요,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 등 발라드, 댄스, 트로트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80년대를 대표하는 디바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최고의 히트 작곡가다.
‘불후의 명곡’에서 전영록은 가수가 아닌 ‘작곡가 전영록’으로서 당대 최고의 톱스타와 히트곡에 얽힌 숨겨진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김바다, 홍경민&손준호&지주연, 뮤지컬 배우 김지우, 에일리, 테이크, 세정(구구단), 아스트로까지 총 7팀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전영록 편은 17일 저녁 6시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