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승준, 부상은 음주탓? 하반신마비 위기…박은빈 "헤어져라" 돈 봉투 받고 좌절
[뉴스핌=최원진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한성훈은 하반신 마비가 올 위기에 처하고 오동희는 돈 봉투를 받는다.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측은 25일 14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한성훈(이승준)은 "하반신 마비까지도 올 수 있습니다"란 의사의 진단을 받는다.
한형섭(김창완)은 공사장 인부들을 찾아간다. 하지만 한 인부는 소주병을 내밀고 형섭은 "무슨 우리 애가 술을 먹어요!"라고 반발한다.
이현우(김재원)은 "제가 오늘 좀 나쁜 짓을 했거든요"라고 말하고 한정은(이수경)은 "너의 죄를 사하노라"라고 장난을 걸어 이현우를 웃게 한다.
오동희(박은빈)는 "많이는 안 넣었어요. 그냥 오동희 씨가 사돈집을 나와 혼자 방 하나 얻을 수 있는 정도?"라며 방미주(이슬비)에 돈 봉투를 건네 받고 헤어지라는 압박을 받는다. 오동희는 자괴감에 술을 마시고 한성준(이태환)이 나타난다.
한편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밤 10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