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나운서 3대장으로 꼽히는 안나경(위부터 시계방향), 강지영, 조수애 아나운서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강지영 인스타그램, 조수애 인스타그램> |
미모도 실력도 최고…JTBC 아나운서 3대장, 안나경·조수애·강지영
[뉴스핌=정상호 기자]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실력을 갖춘 JTBC 아나운서 3대장 안나경, 조수애, 강지영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아나운서 3대장의 첫 번째 아나운서는 안나경이다. 현재 손석희 앵커와 함께 JTBC ‘뉴스룸’을 진행 중인 안나경 아나운서는 1989년생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무려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JTBC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손석희 앵커가 직접 발탁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JTBC 아나운서 3대장은 조수애 아나운서다. 1992년생으로 홍익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다. JTBC 아나운서가 되기 전 한국경제TV 캐스터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JTBC에는 지난 2016년 1월 입사했으며 현재 ‘뉴스아침앤’을 진행을 맡고 있다.
JTBC 아나운서 3대장으로 꼽히는 조수애(왼쪽)와 강지영 아나운서 <사진=조수애, 강지영 인스타그램> |
마지막은 강지영 아나운서. JTBC 아나운서 3대장 중 가장 선배로 JTBC 1기 특채 아나운서다. 1989년생으로 인디애나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입사 전 JTBC 아나운서 장성규와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정치부회의’를 진행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