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와 그의 11살 연상 아내 레이싱모델 지연수가 출연한 ‘살림하는 남자들’의 시청률이 2.7%로 나타났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 캡처> |
‘살림하는 남자들’ 시청률, 동시간대 방송 중 유일하게 유지…일라이♥지연수 부부 효과 봤다
[뉴스핌=정상호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이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시청률을 유지, 일라이 효과를 톡톡히 봤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청률은 2.7%(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비록 동시간대 꼴찌 기록이지만, ‘살림하는 남자들’은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시청률 유지에 성공했다.
실제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지난주(7.0%)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6.7%, ‘PD수첩’은 지난 방송분(5.4%)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4.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한 유키스 일라이는 방송 다음 날인 지금까지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는 ‘살림하는 남자들’이 전파를 탄 후 처음 있는 일이다.
한편 일라이는 이날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11살 연상의 아내 레이싱모델 지연수와 함께 사는 신혼집과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