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JTBC '뉴스룸'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시청률이 9.694%(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시청률 10.241%보다 0.54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JTBC '뉴스룸'에서는 최순실이 청와대 수석 비서관 회의 개입 정황을 포착했으며,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이어 교육계 블루리스트 관련 김사열 경북대 교수와 전화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의 앵커브리핑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25주년을 맞은 것과 관련, 한 시청자가 1945만 원을 보낸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JTBC '뉴스룸'과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뉴스 MBC '뉴스데스크'는 4.3%(전국 기준), SBS 'SBS 8시뉴스'는 5.5%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