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양덕 기자] 유안타증권은 네이버가 쇼핑 분야의 고성장세를 통해 광고매출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100만원으로 유지했다.
9일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네이버 쇼핑의 성장이 잠재 광고주 증가로 이어지면서 국내 광고매출이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3분기 네이버 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 쇼핑윈도우(O2O쇼핑)는 3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네이버페이 거래액은 지난해 9월 기준 3440억원으로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서양덕 기자 (sy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