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시청률이 9.151%를 기록했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뉴스룸’ 시청률이 또다시 9%를 돌파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이 9.151%(전국, 유료가구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는 앵커브리핑을 통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한 대선주자들을 언급했다. 손석희는 “버스 요금을 알고, 재래시장을 다닌다는 것은 누가 봐도 보여주기다. 그래도 그것이 먹히니까 그러는 것인지. 누군가는 오랜만에 돌아와서도 처음으로 택한 방법이 바로 그 보여주기였다”며 반기문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SBS ‘SBS 8시 뉴스’는 4.6%, MBC ‘MBC 뉴스데스크’는 4.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