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당뇨병에 대해 알아본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가 '당뇨의 골든타임-전당뇨병을 잡아라'를 주제로 꾸며진다.
전 세계적으로 7초에 1명씩 당뇨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한다. 심지어 30초에 1명은 당뇨 때문에 다리를 절단하기도 한다. 만성질환 당뇨는 평생 관리해야 하고 무서운 합병증을 부른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오한진은 "당뇨병이거나 전 단계인 사람이 1300만 명"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다른 전문가 내분비내과 교수 조재형은 "우리나라 당뇨 관리 성적은 꼴찌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에 배우 김성원이 출연해 49년째 합병증 없이 건강을 유지해온 방법을 공개한다. 또 당뇨의 골든타임 사수 비법, 당뇨 골든타임 밥상 등을 공개한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24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