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사랑스러운 모로코 새닥의 며느리 적응기가 '이웃집 찰스'에서 펼쳐진다.
24일 오후 방송하는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는 흥 넘치고 애교까지 많은 모로코 새댁 카올라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이웃집 찰스'는 모로코에서 시집 와 한국에 적응하는 카올라의 좌충우돌 24시간을 담았다. 김장김치를 앞에 두고 쩔쩔매는 카올라는 "야"라는 시어머니에 "왜"라고 답하는 당찬(?) 매력으로 똘똘 뭉쳤다.
카올라는 '이웃집 찰스'에서 외국에서 시집 온 여성들의 애환을 전하는 한편, 그래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일상 속 재미들도 소개한다.
모로코 새댁 카올라의 한국 명절맞이는 27일 오후 7시35분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