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까지 총 10명 선발, 넷마블 지원시 우대
[뉴스핌= 성상우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가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인 '마블챌린저' 9기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게임산업 종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온∙오프라인 PR/마케팅 ▲게임리뷰 및 트렌드 분석 ▲사회공헌활동 참여 ▲실무자 멘토링 등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기간은 2월 9일까지며 휴학생과 졸업예정자를 포함,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게임분야에 높은 관심 및 지식을 갖고있거나 소셜미디어·디자인·영상 편집에 능숙한 학생은 우대한다.
이번 9기는 총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으며 오는 3월부터 6개월간 활동한다. 과정을 마치면 수료증을 발급하며 넷마블 채용전형 지원 시에는 서류전형에서 우대한다.
배민호 뉴미디어팀장은 "마블챌린저는 무엇보다 게임을 사랑하고, 넘치는 끼와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넷마블게임즈가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인 '마블챌린저' 9기를 모집한다. <사진=넷마블게임즈> |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