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수경 "난 당신한테 진심이었다" 김재원 뿌리쳐…김창완 "성준이 잘 있죠?" 묻는 여성에 "여기가 어디라고 와!" 버럭
[뉴스핌=최원진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한정은(이수경)이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이현우(김재원)의 손을 뿌리친다.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측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25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오귀분(김용림)은 광진(고인범)의 집에 가게되고, 광진은 "현정이? 죽은 광우 형 딸요"라며 죽은 형의 딸의 행방을 묻는다.
한형섭(김창완)은 의문의 한 여성의 방문에 깜짝 놀란다. 이 여성은 "성준(이태환)이는 잘 있죠?"라고 묻고 형섭은 "여기가 어디라고 와!"라며 화를 낸다.
한정은은 자신을 붙잡는 현우에 "난 진심이었어요. 당신한테 진심이었다고요"라고 털어놓고 현우 곁을 떠난다.
한편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25회는 5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