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꾸준한 관리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허경환과 김정민이 ‘비타민’에 출연했다. <사진=KBS> |
'비타민' 김정민, 뱃살 타파 3분 운동법·다이어트 도시락 공개…내장비장 관리 '똑똑한 비만 탈출법'
[뉴스핌=박지원 기자] 평소 꾸준한 관리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허경환과 김정민이 ‘비타민’에 출연했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내 몸과의 전쟁, 비만’을 주제로 비만의 원인부터 비만이 몸에 끼치는 영향, 다이어트까지 비만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허경환, 김정민은 평소 건강하게 몸을 관리하는 연예계 대표주자로서 비만과 다이어트에 대해 그들의 생생한 경험을 공개 했다.
허경환과 김정민은 물론 김응수, 홍경민, 손준호는 본인이 먹는 다이어트용 도시락을 소개, 전문의들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탄탄한 근육질로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떠오르고 있는 김정민은 의외로 가장 많은 종류의 음식을 도시락으로 갖고 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정민은 “먹는 것은 줄이지 않고 맘껏 먹는다”며 “식사의 양보다는 질에 신경 쓴다”는 본인만의 다이어트 철학을 공개했다. 또한 허경환은 일명 ‘정유년 도시락’이라며 이름 붙인 도시락 공개,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도시락을 본 허양임 교수는 의외로 김응수의 도시락을 선정해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김정민은 균형 잡힌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강조하며 집에서 할 수 있는 5분 뱃살 타파 운동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본인이 하고 있는 운동을 직접 소개하며 명품 몸매를 드러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최근 김구라와 때 아닌 열애설로 화제가 됐던 김정민은 사실 여부에 대해 “나에게 김구라나 이휘재는 둘 다 똑같다”라고 말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허경환과 김정민이 출연하는 ‘비타민’은 오늘(9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