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시 첫사랑' 명세빈 "나 정우 씨랑 제대로 만날려고"…김승수 "다 내 잘못이야" 눈물
[뉴스핌=최원진 기자] '다시 첫사랑' 명세빈이 어머니에게 박정철과 연애하겠다고 알린다.
16일 방송하는 KBS 2TV '다시, 첫사랑' 58회에서 명세빈은 김승수가 아닌 박정철을 만난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이하진(명세빈)은 어머니에 "엄마 나 정우 씨하고 제대로 시작해보려고"라고 알린다.
최정우(박정철)는 도윤에 "너 저 여자 흔들어서 뭐할려고? 여기까지입니다. 그만하세요"라고 경고한다.
이사장(서이숙)은 정우에 "재미있네? 그 사이 사내연애라도 시작한 거야?"라며 하진과 연애를 떠본다.
이어 그는 하진을 찾아가 "이하진 씨? 아무래도 우리 앞으로 자주 보게 될 것 같네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차도윤(김승수)은 "전부 나 때문이었어. 내가 너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하진아"라며 눈물을 글썽이고 괴로워한다.
한편 '다시 첫사랑'은 저녁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