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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5029회는 '뼈 도둑을 잡아라'편으로 꾸며진다. <사진=SBS> |
'좋은 아침' 골밀도 낮으면 뇌졸중 발생 높아…해조류·네이비빈 효능 '주목'
[뉴스핌=이현경 기자] '좋은 아침'이 뼈 건강의 중요성을 전한다.
21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5029회는 '뼈 도둑을 잡아라'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좋은 아침'은 뼈 약한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15배 빨리 죽는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뼈 수술 후 혈관과 내장기관, 면역기관이 악화돼 작은 감염에도 합병증으로 사망한 선례도 소개한다.
이어 중년 여성 10명 중 8명은 뼈가 사라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20대 여성 골다공증 증가 원인은 과도한 다이어트 때문이라는 것, 또 부모가 골다공증이면 자녀가 골다공증이 생길 확률이 10배는 높아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설명한다.
골밀도가 낮으면 뇌졸중이 올 수 있다. 빠져나간 칼슘이 혈관에 쌓여 혈관을 막아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이는 심장병,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건강 식탁' 코너에서는 해초류와 네이비빈의 효능을 알아본다.
뼈 건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1일 오전 9시10분 방송하는 '좋은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