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시 첫사랑' 차도윤, 응급수술 중 과도한 출혈 '위험'…이하진 "제발 말해줘요!" 정우 멱살
[뉴스핌=최원진 기자] '다시 첫사랑' 차도윤(김승수)이 수술 중 위험한 상황에 놓이고 이하진(명세빈)은 정우(박정철)의 멱살을 잡는다.
6일 방송하는 KBS 2TV '다시, 첫사랑' 70회에서 차사고로 의식불명된 차도윤은 응급실에 실려가 수술을 받는다.
하지만 생각보다 큰 부상과 어마어마한 출혈로 수술은 난행을 겪고, 이하진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정우를 찾아간다.
하진은 정우에 "나 어떡해야해요? 정우 씨는 알죠? 제발 말해줘요!"라며 울며 사정을 한다.
김영숙 이사장(서이숙)은 직원에 "지금 당장 그 파일들 모든 언론사에 뿌리세요"라고 시킨다. 이때 차덕배(정한용)가 사무실에 쳐들어와 "이 미친 여편네야. 너 혼자 감옥가지, 왜 나까지 끌어들여!"라며 분노한다.
야욕에 눈이 먼 백민희(왕빛나)는 이사장에 "혜린이는 정우 오빠 딸이에요"라고 알리고 기자회견장에 간다.
기자회견장에서 민희는 "아버님은 이번 사태를 책임지기 위해 스스로 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하셨습니다"라고 발표한다.
한편 '다시 첫사랑'은 저녁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