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이휘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KBS 2TV '비타민'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이휘재가 ‘비타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 최종회에서는 ‘스트레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으며,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비타민’ 출연자들은 자신이 스트레스 수치를 파악했다. 이어 전문의들은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아울러 이휘재는 “이제 마지막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 아쉽지만 영원한 것은 없는 것 같다”며 마지막 방송을 언급했다.
이어 “‘비타민’이 최종회를 맞아 지금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저에게 ‘비타민’은 진부하지만 가족과도 같은 프로그램”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손준호는 “이 프로그램은 굉장히 행복한 추억이었고, 많이 똑똑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타민’은 2003년 방송을 시작해 14년 만에 종영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