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SNS에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지수 인스타그램> |
김지수 SNS는 #맛스타그램…"쓱싹 비벼서 즐겁게 먹자"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김지수가 SNS에 '미식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샘추위로 아직 봄을 느끼기 힘드니 입이라도 봄을 느껴 보고싶어 향긋한 냉이넣고 우렁 쌈장에 비벼먹는 비빔밥~ 몸과 마음을 기쁘게 해주고 힐링해주는 음식들은, 역시 집에서 소박하게 차려먹는 음식이 최고인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지수가 직접 차려 낸 비빔밥. 김지수는 해당 사진에 “지치고 피곤할수록 더 정성스럽게 만들어 먹을려 노력하면 몸은 힘들어도 먹고나면 기분은 훨씬 좋아지더라는~yum #쓱싹비벼서 #즐겁게먹자”라고 덧붙였다.
김지수는 SNS를 통해 비빔면, 방어회, 석화굴, 고등어 백반 등 다양한 음식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