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바닐라코 명동점서 팬사인회..100명 초청
‘해피 태연 컬렉션’ 출시 기념 행사
[뉴스핌=이에라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바닐라코 명동점에 출현한다.
바닐라코는 오는 25일 오후 1시 바닐라코 명동점에서 브랜드 모델인 태연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는 태연이 직접 고른 바닐라코의 아이템들로 구성된 '해피 태연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다.
평소 '금손'이란 별명 답게 수준급 메이크업 실력을 뽐내온 태연은 팬들에게 자신의 컬렉션을 통해 애정템을 선보인다.
지난 9일 태연 생일에 맞춰 출시된 2017 S/S 시즌 컬렉션 ‘해피 태연 컬렉션’은 잇 래디언트 CC 커버 쿠션, 더 키세스 새틴 립스틱 #릴렌트 핑크, 해피 태연 컬러 키트로 구성됐다.
태연은 ;해피 태연 컬렉션' 케이스의 레코드 판, 음표 등 귀여운 일러스트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가수로서의 감성을 드러내고 컬렉션 소장가치를 높였다.
행사는 태연 컬렉션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으로 당첨자 100명을 선정하여 바닐라코에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바닐라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사진=바닐라코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