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시 첫사랑' 백민희, 이하진 아들 가온 해외로 입양보내나?…차도윤 "가온이 어딨어!" 분노
[뉴스핌=최원진 기자] '다시 첫사랑' 백민희(왕빛나)가 이하진(명세빈) 아들 가온을 해외로 빼돌린다.
22일 방송하는 KBS 2TV '다시, 첫사랑' 82회에서 이하진은 민희에 녹음파일이 든 USB를 건네주기 전 "목소리라도 들어야겠어. 가온이와 통화라도 하게 해주면 그때 줄게"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백민희는 선뜻 가온이에 전화를 걸지 못한다. 이에 하진은 정우(박정철)을 찾아가 "백민희는 가온이 어딨는지 모르는 거 같아요"라고 알린다.
이어 이하진은 "더이상 그 여자를 무서워할 이유도 조심할 이유도 없어요"라며 복수의 칼날을 간다.
이에 가만히 있을 백민희가 아니다. 그는 장대표(박상면)에 연락해 "내가 좋은 가정에 보내야죠. 그래서 그 애 지금 어딨어요?"라며 가온이의 행방을 묻는다.
남실장은 차도윤(김승수)에 "지금 공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출국하려는 거 같습니다"라고 알린다.
도윤은 급히 공항을 찾았고 장대표와 마주친다. 그는 장대표에 "그 애 지금 어딨습니까. 말해. 가온이 지금 어딨어!"라고 소리친다.
한편 '다시 첫사랑'은 저녁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