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하는 '다시 첫사랑' 84회에서 백민희가 경찰서로 발걸음을 옮긴다. <사진=KBS 2TV '다시, 첫사랑'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다시 첫사랑' 백민희(왕빛나)가 장대표(박상면)이 자수한 후 경찰서로 불려간다.
24일 방송하는 KBS 2TV '다시, 첫사랑' 84회에서 이하진(명세빈)은 백민희를 회장직에서 끌어내려고 한다.
민희는 계약을 사기당한 사실에 경악하고 장대표가 자수했다는 사실에 공포를 떤다.
민희 친모 김영숙(서이숙)은 차덕배(정한용)에 "이번 문제 정리해주세요. 회장직 돌려드리겠습니다"라고 제안한다.
경찰에서 소환 요청을 받은 민희는 고민에 빠진다. 김영숙은 "경찰서로 가. 가서 해결해"라고 시키고 민희는 "알았어요 어머니. 경찰서로 가서 장대표와 해결할게요"라며 경찰서로 향한다.
윤화란(조은숙)은 김말순(김보미)에 "혜린이가 최정우 딸인 것도 넘어간 형님이"라고 큰소리로 말한다. 이를 들은 차덕배는 "이게 무슨 말이야"라며 깜짝 놀란다.
말순은 하진에 "그 집에서 가온이 알아도 되겠어? 내가 볼 땐 큰 분란이 날 거 같은데"라고 걱정하고 도윤(김승수)은 가온과 애틋하면서도 어색한 부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다시 첫사랑'은 저녁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