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메이슨캐피탈은 라 프리마 천일과 오토(AUTO) 금융 사업 성장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말 체결된 업무 협약에 이은 것으로 메이슨캐피탈은 세계적인 브랜드 마세라티의 국내 공식 딜러인 라 프리마 천일과 함께 자동차 리스 사업, 자동차 재고 금융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토 금융 사업부는 메이슨캐피탈의 전문 금융 지식 기반의 업무 지원 하에 향후 라 프리마 천일과 긴밀하게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메이슨캐피탈은 최근 오토금융사업부에 이윤성 본부장을 신규 선임하는 등 사업 다지기를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재규어 및 랜드로버의 공식 딜러사였던 리차드모터스에서 기획 팀장을 맡았던 이윤성 본부장은 고급 수입차 시장에 대한 경험을 기반으로 오토금융 사업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