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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시민사회서 잔뼈 굵은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

기사입력 : 2017년05월14일 15:00

최종수정 : 2017년05월14일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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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경환 기자] 하승창 사회혁신수석비서관은 1961년 서울생이다. 마포고와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하승창 사회혁신수석비서관 <사진=청와대 제공>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정책실장과 시민사회연대회의 운영위원장 등을 거쳐 2016년 1월부터 지난 3월까지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일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에서는 사회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청와대 측은 인선 배경에 대해 "오랜 시민사회 활동을 이어온 시민사회 대표 격 인사"라며 "시민사회와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는 '풀뿌리 혁신'을 국정에 반영해 공동체 발전과 국민 통합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언급했다.

이어 "특히, 서울시 정무부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현실에 부합하는 제도 개선과 이를 통한 사회혁신의 임무를 충실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정부 사회혁신수석은 시민사회와의 소통과 대화를 담당하며, 지역과 사회의 혁신적 활동들을 수렴함으로써 공동체 발전과 국민 통합을 뒷받침하는 자리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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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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